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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본언니
미라클모닝 2일차 & 3일차 후기(부제: 2020 MMA와 MAMA가 일상에 끼치는 영향) 본문
안녕하세요,
미라클모닝에 도전 중인 해본언니입니다.
일단 2일 차였던 어제의 얘기를 간략하게 해 볼게요.
어제 저는 일찍 일어나는 데 실패했어요.
새벽에 잠에서 깨서 휴대폰으로 웹툰을 보다
아침에 다시 잠이 들어버렸답니다.
하지만 아침에 평소의 주말보다는 일찍 일어났어요.
더 자고 싶었지만, 목덜미를 잡아 끄는 것만 같은
푹신한 베개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났습니다.
하지만 하루 종일
멍~때리게 되더라고요.
푹 자지 못해서였는지 뭔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
계속되었고 뭘 해도 능률이 좋지 못했어요.
한 가지에 집중할 수도 없었고
그냥 한마디로 '망했다' 싶은 하루였습니다.
그렇게 저녁까지 빌빌거리다가
뜬금없이 휴대폰 저장공간 늘리는 꿀팁을 터득해서
호다닥 포스팅을 하고, 다른 글을 쓰려고 했는데
아...MMA를 보기 시작했어요.
(MMA = Melon Music Award, 멜론뮤직어워드)
그 방송이 9시가 좀 넘어서 끝났던 것 같아요.
뭔가 하루 종일 이것저것 하려다가
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잔뜩 벌려놓은 채
저는 다음날을 위해 부랴부랴 애들과 함께
잠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.
오늘, 미라클모닝 3일 차.
일찍 일어났습니다.
해가 뜨기도 전에 눈이 떠지더라고요.
몸은 적응을 해나가고 있나 봅니다.
하지만 정신은 따라주질 않는 것 같았어요.
역시 뭔가 집중이 안되고
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어수선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.
그냥 삼시세끼 차려 먹고 치우고
중간중간 멍 때리고
컴퓨터 앞에 잠깐 앉았다가 아이들의 부름에
이리저리 움직이고
지금 이 글도 사실은 다른 글을 쓰려고 한참
앉아있다가
그 글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아서
넋두리처럼 쓰고 있는 글이에요.
그리고 지금 2020 MAMA를 틀어놓았어요.
(MAMA = Mnet Asian Music Award,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)
그냥 오늘은 블로그 포스팅이고 미라클모닝이고 뭐고
엊그제 구워놓은 군밤을 까먹으면서
티비나 봐야겠어요.
아마도 BTS는 거의 끝날 때쯤 나올 테니
오늘은 좀 늦게 잠들게 되겠지요?
중간에 애들을 잘 재울 수 있어야 할 텐데
벌써부터 걱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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