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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본언니

서울우유 흰우유 아이스크림 먹어 본 언니 본문

군것질 좀 해 본 언니

서울우유 흰우유 아이스크림 먹어 본 언니

해본언니 2020. 12. 1. 22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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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tu.be/p-UhIjtoyEg

저는 민경장군의 팬입니다!

 

그리고 이 영상의 말미에 앞광고로 민경장군과 양신께서 맛나게 드셨던

서울우유 흰우유 아이스크림을 저도 먹어보았어요 ㅋ

 

원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이 블로그의 컨셉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

자꾸 먹거리 후기만 쓰게 되는 것 같아서 이게 아닌가...싶기도 하고 좀 그렇지만

하여튼 집 근처 편의점에서 2+1 행사한다는 동네 친구의 말에

당장 편의점에 가서 구입했습니다.

영상에서는 흰우유, 초코우유, 딸기우유, 바나나우유 이렇게 네 가지 맛이

소개 되었는데 편의점에는 흰우유와 초코우유만 있었어요.

그나저나 왜때문에 커피우유맛은 안 나온걸까요?

저는 서울우유 삼각커피우유를 엄청 애정하는 1인이라 커피우유맛이 없어서

아쉽더라구요.

어쨌든 2+1이니까 당연히 세 개를 샀고요, 두 개는 나만의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

후회하고 있습니다.

그 이유는 (짐작하실 수 있겠지만) 글 말미에 다시 얘기 하도록 해요).

 

 

(제품 사진 찍는 연습 좀 해야겠죠?)

 

레트로 디자인, 서울우유의 상징 흰색과 초록색, 그리고 저 빨간 로고!

패키지부터 제 맘을 완전 사로잡은 흰우유 아이스크림.

 

사이즈 비교샷을 찍어보려고 손에 들었는데, 

제 손이 너무 거대해 보이고 제품은 작아보이는 것 같아

신랑의 갤럭시S9플러스와 나란히 놓고 찍어보았어요.

그리고 조금 더 아껴두려고 했던 저의 치트키 1이 등장합니다.

 

저는 세마리 냥님들을 모시고 사는 집사이기도 한데요,

올해로 열살이 되신 우리 할매가 사진 찍는 거 구경하러 오셨네요^^

 

에미 너 요즘 블로그인지 뭐시기인지 한다더니, 그거 할라고 사진 찍는게냐?

 

 

뚜껑을 열면 이렇게 세이프티씰? 이 붙어있어요.

그리고 할매는 떠나고 치트키 2, 울 아들이 왔네요^^

(러시안 블루만 세마리예요. 위 고양이랑 다른 애예요)

 

사진 퀄리티 무엇? 진짜 별로인데 울 아들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 이거 하나뿐이라 ㅠㅠ
이번엔 바로 위 사진과 같은 고양이예요^^

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데다가, 보정도 제대로 못해서

사진마다 색온도? 색감? 이 다 다르네요 ㄷㄷㄷ

은근 이런거에 불편해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, 사과드립니다.

 

카메라로 제대로 담지 못했지만,

정말 흰우유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처럼

새.하.얀 아이스크림이예요.

 

애들 재우고, 신랑이랑 저랑 둘이서

(라고 쓰지만 제가 훨씬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요 ㅠㅠ)

순식간에 해치워버렸습니다.

 

나만의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그냥 다 가져올 걸 그랬어요.

 

맛은요?

폴바셋 아이스크림류의 우유 아이스크림 맛이예요.

폴바셋, 백미당, 파스퇴르 아이스크림 등등 우유아이스크림들은

거의 다 맛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? 

저는 백미당은 안 먹어봤지만 (남양 불매합니다)

폴바셋 기본 아이스크림이랑 파스퇴르 아이스크림은

거의 흡사한 맛인 것 같아요.

(미각이 아주 예민하지는 않아요^^)

 

질감은요?

그냥 보통의 종이팩 아이스크림 정도예요.

투게더보다 살짝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.

 

재구매 의사는요?

당연히 예스 예스 예스입니다.

일단 나만의 냉장고에 있는 애들부터 꺼내서 먹고요 ㅋ

그리고 다른 맛도 차례대로 맛 볼 예정입니다.

 

아쉬운점은요?

가격이 조금만 더 착했으면 좋겠어요.

개당 9,800원 인 것 같더라고요.

하지만 2+1 행사를 종종 할 것 같으니, 

행사 때 사먹는 걸로 해요 우리.

 

여기까지 서울우유 흰우유 아이스크림 먹어본 언니의

감상이었습니다.

 

저희집 냥이들은 차차 소개하도록 할게요.

 

덧붙이기,

신랑의 한 줄평 - "비싼맛, 돈이 아깝지 않은 맛"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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